웰다잉은 곧 좋은 죽음, 존엄한 죽음을 의미합니다. 그러나 우리나라는 죽음에 대해 말하는 것을 꺼려하고 재수 없어 합니다. 심지에 엘리베이터에 4층도 F로 바꿔놓았지요. 행복한 죽음을 맞이하려면 행복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.죽음은 늘 두렵고 불편한 주제지만, 죽음이 없는 삶은 없습니다. 죽음도 삶의 아름다운 마무리로 받아들인다면 거기서 더 없이 소중한 삶의 의미를 배울 수 있습니다. “잘 죽는 것이 곧 잘 사는 것입니다.” 오직 한 번뿐인 인생, 어떻게 살아야 할지, 더불어 죽음을 통하여 삶의 소중함을 돌이켜보고 남은 생을 더욱 가치 있게 살 수 있도록 웰빙의 방향을 제시합니다.